안녕하세요~ 취한 코끼리 입니다.
명절 후유증으로 인해 만취한 코끼리가 되어 버렸네요. 다들 명절 잘보내셨나요??
내일이면 벌써 명절끝이라니 믿을수가 없습니다 ㅜ...ㅜ 암울해 암울해..
이웃님들도 우울하시겠지만 긍정적으로 생각하세요 파이팅!
이번에는 우리가 흔히 수족관에서 바닥청소 물고기라고 소개하면서 팔기도 하는 코리도라스에 대해서 알아보고 키워보도록 할게요.
코리도라스란?
메기과의 일종으로 주로 바닥에서 먹이를 먹으며 살아가는 바닥생활형 열대어 입니다.
앞서 소개해드렸던 플레코 임페리얼 제브라는 L-46이라는 플레코는 구분하는 넘버를 L로 규정하는 반면에 코리도라스는 C로 number를 규정합니다.
그럼 간단 소개도 끝났으니 한번 키워볼까요??
자 그럼 먼저
첫번째, 어항을 꾸미자.
어항을 꾸미기 위해서는 코리가 좋아하는 환경을 알아야겠죠.
바닥에서 거의 지내고 얇은 모래에 숨겨진 먹이나 찌꺼기를 찾아내어 먹는 습성을 가지고 있어서 약간 바닥에 모래를 흩뿌려 주는것이 좋습니다.
코리는 주로 바닥에 남겨진 이물질이나 먹이를 먹고 살기때문에 거의 잡식에 가깝다고 생각하시면 되요.
그렇기 때문에 사료는 아무거나 잘먹습니다. 몇가지 추천해드리자면
1. 테트라비트(tetra bits)
그 외에 줄수 있는 먹이로는 실지렁이,브라인쉬림프 등등 이 있지만 입문자분들이 다루기엔 번거로운 점들이 있기때문에 사료만 추천해 드렸습니다.
세번째, 번식도 해봐야지!
이제 어떤 코리를 키울지 정해 졌으면
번식을 목표로 개체를 골라봐야겠죠?
기본적으로 암수보는 법은 플레코의 털이나 두상 생김새와는 다르게 거의 생식기의 모양이나 체형으로 많이 구분합니다.
사진으로 보시면 좌측 암컷, 우측 숫컷 입니다. 암컷은 수컷과 달리 지느러미옆 배가 통통한편이고 숫컷은 암컷보다 전체적인 생김새가 뾰족하며 길쭉하고 날렵하게 생겼으니 유심히 살펴보시고 고르시면 좋을거 같아요. 이 사진을 봤지만 정말 고르기 힘들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께서는 입양할때 산란했던 한쌍이나 그룹으로 분양 받으시면 제일 좋은 방법이 될수도 있으니 이 방법 또한 알아두시면 좋을것 같아요^^
관리 팁을 드리자면
1. 어항에 붙은 알을 살살 떼내서 락앤락 벽에 붙여놓거나 떼어놓는다.
2. 수돗물로 물을 채우고 매일매일 물을 100프로로 교체한다.
3. 온도는 24~25도로 유지
4. 곰팡이핀 알또는 무정란은 물을 교체하면서 골라낸다.
네번째, 알에서 유어까지 사육해보자.
알은 처음에는 다 투명한 하얀색이지만 반나절이나 하루가 지나면 무정란과 유정란이 티가 나기 시작합니다.
아래사진에서
노르스름한 알이 수정이 정상적으로 된 유정란,하얀색이고 불투명하게 생긴알이 무정란 입니다.
이때 유어 먹이는 브라인쉬림프,실지렁이,얇은입자의 소화 잘되는 채식이섞인 사료등을 선택하면 좋을것 같습니다.
- 수조 외부에서 부화된 치어가 본수조에 들어가면 쇼크로 죽지 않느냐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온도차이가 급격하게 나지 않는 이상 물을 그렇게 심하게 타진 않습니다. 부화하자 마자 바로 본수조로 옮겨주시면 오히려 수질상 더 좋습니다.
자 지금까지 코리도라스(코리)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도움이 되셨나요?? 그럼 우리 같이 코리 키우러 가볼까요? 꼬우!!~~
명절 후유증으로 인해 만취한 코끼리가 되어 버렸네요. 다들 명절 잘보내셨나요??
내일이면 벌써 명절끝이라니 믿을수가 없습니다 ㅜ...ㅜ 암울해 암울해..
이웃님들도 우울하시겠지만 긍정적으로 생각하세요 파이팅!
이번에는 우리가 흔히 수족관에서 바닥청소 물고기라고 소개하면서 팔기도 하는 코리도라스에 대해서 알아보고 키워보도록 할게요.
코리도라스란?
메기과의 일종으로 주로 바닥에서 먹이를 먹으며 살아가는 바닥생활형 열대어 입니다.
앞서 소개해드렸던 플레코 임페리얼 제브라는 L-46이라는 플레코는 구분하는 넘버를 L로 규정하는 반면에 코리도라스는 C로 number를 규정합니다.
그럼 간단 소개도 끝났으니 한번 키워볼까요??
자 그럼 먼저
첫번째, 어항을 꾸미자.
어항을 꾸미기 위해서는 코리가 좋아하는 환경을 알아야겠죠.
바닥에서 거의 지내고 얇은 모래에 숨겨진 먹이나 찌꺼기를 찾아내어 먹는 습성을 가지고 있어서 약간 바닥에 모래를 흩뿌려 주는것이 좋습니다.
코리는 주로 바닥에 남겨진 이물질이나 먹이를 먹고 살기때문에 거의 잡식에 가깝다고 생각하시면 되요.
그렇기 때문에 사료는 아무거나 잘먹습니다. 몇가지 추천해드리자면
1. 테트라비트(tetra bits)
그 외에 줄수 있는 먹이로는 실지렁이,브라인쉬림프 등등 이 있지만 입문자분들이 다루기엔 번거로운 점들이 있기때문에 사료만 추천해 드렸습니다.
세번째, 번식도 해봐야지!
이제 어떤 코리를 키울지 정해 졌으면
번식을 목표로 개체를 골라봐야겠죠?
기본적으로 암수보는 법은 플레코의 털이나 두상 생김새와는 다르게 거의 생식기의 모양이나 체형으로 많이 구분합니다.
사진으로 보시면 좌측 암컷, 우측 숫컷 입니다. 암컷은 수컷과 달리 지느러미옆 배가 통통한편이고 숫컷은 암컷보다 전체적인 생김새가 뾰족하며 길쭉하고 날렵하게 생겼으니 유심히 살펴보시고 고르시면 좋을거 같아요. 이 사진을 봤지만 정말 고르기 힘들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께서는 입양할때 산란했던 한쌍이나 그룹으로 분양 받으시면 제일 좋은 방법이 될수도 있으니 이 방법 또한 알아두시면 좋을것 같아요^^
관리 팁을 드리자면
1. 어항에 붙은 알을 살살 떼내서 락앤락 벽에 붙여놓거나 떼어놓는다.
2. 수돗물로 물을 채우고 매일매일 물을 100프로로 교체한다.
3. 온도는 24~25도로 유지
4. 곰팡이핀 알또는 무정란은 물을 교체하면서 골라낸다.
네번째, 알에서 유어까지 사육해보자.
알은 처음에는 다 투명한 하얀색이지만 반나절이나 하루가 지나면 무정란과 유정란이 티가 나기 시작합니다.
아래사진에서
노르스름한 알이 수정이 정상적으로 된 유정란,하얀색이고 불투명하게 생긴알이 무정란 입니다.
이때 유어 먹이는 브라인쉬림프,실지렁이,얇은입자의 소화 잘되는 채식이섞인 사료등을 선택하면 좋을것 같습니다.
- 수조 외부에서 부화된 치어가 본수조에 들어가면 쇼크로 죽지 않느냐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온도차이가 급격하게 나지 않는 이상 물을 그렇게 심하게 타진 않습니다. 부화하자 마자 바로 본수조로 옮겨주시면 오히려 수질상 더 좋습니다.
자 지금까지 코리도라스(코리)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도움이 되셨나요?? 그럼 우리 같이 코리 키우러 가볼까요? 꼬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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